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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pinker 2014. 12. 31. 19:14

 2014년 12월27일 대한항공으로 9시10분 출발하여 타이페이 공항에 11시에도착해서 고궁박물관, 충렬사,자우궁,라오허제 야시장을 구경하고 오각선반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대만 요리를 맛보고 호텔로 향했다.

오각선반레스토랑

홈페이지 www.five-dime.com.tw/

제2일째 국립야류 풍경구,중정기념당,제과점.잡화점을 구경하고 소고기,버섯류,각종야채.완자.국수등으로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호텔로 향했다 

제3일째  기차를타고 화련(왕복4시간)으로 향하여 대리석 협곡 타이루꺼 국립공원(태로각), 자모교, 인디언추장바위 등을 구경했는데 대리석 절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협곡으로 동양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운다

자오시 호텔의 온천수는 탄산수소나트륨온천수로 색과맛, 냄새가 없어 피부를 매우 부드러웠다

2일밤을 이 호텔에서 지내면서 온천욕을 즐겼다.

제4일째 9시에 공항으로 출발하여 1시10분발 대한항공으로 인천공항에 3시 35분에 도착해서 17시20분 금호고속 버스로 광주에 21시10분에 도착하여 집에

22시경에 들어와 3박4일간의 대만여행 전 일정을 마쳤다. 

장개석 총통이 이용했던 캐딜락 승용차

고궁박물관은 세계4대박물관으로 68만점의 보물급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들어가는 문을 대충문, 나오는 문을 대효문으로 몀명되어 있음

항일전쟁과 국공내전으로 희생된 영령안치

 

웅장한 충렬사 전경

여기서부터는 기이한 사암과 용암, 바람과 파도에 침식된 산호 조각물들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 풍경구로

생김새에 따라 여왕바위,촛대바위,버섯바위,두부석,벌집석 등으로 불리워 진다

 

 

 

 

 

 

 

 

 

 

 

이날도 비,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비옷을 입고 구경했음

 

 

 

 

 

 

 

 

앞으로 몇년 지나면 없어질 형상

 

 

 

 

 

두부바위

 

 

 

 

 

 

 

여왕바위

 

 

 

 

 

 

 

배추 형상

 

 

 

 

12억 팔폭 대리석 병풍

위 작품은 대리석 공장 내에 보관되어 있는 작품들인데 옥돌로 만들어진 보물들이 많았고, 대만의 특산품이 대리석으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음

여기서 부터는 절벽의 협곡으로 버스를 타고 구경하다가 군데군데 내려서 구경했는데 대리석을 뚫어서 차로를 만들고, 터널을 12.9km나 뚫어 자동차가 다니고 있는데 너무너무 오금이 저릴정도로 몸이 으쓱으쓱 했고 무서웠다

 

 

 

 

 

이 길을 만들다 희생된 220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암자. 아무도 이 일을 하지 않을려고 하니까 사형수들을 시켜서 길을 만들었다고 함.

 

 

 

 

 

 

 

 

 

 

 

 

 

 

 

 

원주민들이 지나다니는 다리임

 

 

 

 

 

 

 

 

 

 

 

 

 

협곡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모든 계곡이나 산이 단단한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임.

 

 

 

 

 

 

 

 

 

 

 

 

 

 

 

 

 

 

민간인이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

 

 

 

慈母橋(자모교)

 

 

 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그랜드호텔